"쫑쯔 줄게. 얘기해봐."
그 말에 나는 한 치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어.
/
"내 며느리 어디있냐?"
/
"쫑쯔! 내 쫑쯔는?"
/
"네 손에 쫑쯔가 들려 있는데 그런 말이 나와?"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출처: 장자자의 <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>


#쫑쯔 #장자자 #너의세계를지나칠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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